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즉각퇴진! 조기탄핵! 적폐청산! 송박영신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문단 편집) === 한국 언론반응: [[뉴데일리]]의 소위 "장민성 망치테러" 보도 사건 === [[뉴데일리]]가 ~~또~~ [[가짜뉴스]]를 써서 반짝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331727|#]]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7351|위키트리]] > 시민단체 "우리대통령님을사랑하는모임"(이하 대사모) 대표인 장민성 씨는 10차 촛불집회가 있던 다음날인 1일 새벽 12시 40분경, 종로구 보신각 인근을 탄기국 차량을 몰고 지나가던 중이었다. 밖에서 "북조선 혁명 완성", "인민공화국 만세", "[[이석기]] 석방" 을 외치는 소리가 들려서 밖으로 나왔다. [[낫과 망치]]가 그려진 공산당 깃발이 보였다. 촛불집회 참가자로 추정되는 10명 정도가 "얼마 받고 나왔느냐" 고 다그쳤다. 그 중에 누군가가 "저놈 장민성이다! 저놈 죽여라!" 라고 외쳤고, 다급히 탄기국 차량으로 몸을 피했지만 차량 왼쪽 유리창이 박살났다. 장 씨는 분노한 군중의 손에 끌려 나와서 군중에게 밟히고 온 몸을 구타당했다. 경찰은 그제야 달려와서 가해자들을 막아섰다. 장 씨는 [[망치]] 같은 쇳덩이에 목덜미를 맞은 뒤 정신을 잃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병원 측은 "정확한 진단은 내리기 어렵고, ~~[[꾀병]]이라고 하면 병원이 박살나거든~~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고 한다. 이는 곧바로 노컷일베, 뉴스타운, 프리덤뉴스 등으로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혼란을 부추겼다. [[뉴데일리]]에서 새로 [[조이라이드(웹툰)|조이라이드]]를 연재하는 [[윤서인]]은 이걸 자기 만화에 그려넣기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교묘한 조작, 날조, 선동의 결과였다.''' 딱 하나 사실과 같은 것은 "유리창이 깨졌다"는 것 하나뿐이다. 안 그래도 가짜 티가 팍팍 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서울의소리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당시 해당 현장에 있었던 경찰에 의하면 '''그 사건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혀 왔다. 북한에 대한 찬양이나 [[인공기]] 역시 경찰이 목격하지 못했으며,[* 당시 서울 도심에는 18,400명의 경력이 배치되어 있었다.] 경찰 도착 당시에 차량의 유리창만 깨져 있었을 뿐 장 씨는 1시간 이상 내내 서서 동영상 촬영만 잘 하고 있었다고 전해 왔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847|서울의소리]] [[http://www.cnb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86|중랑방송]] 또한 현장에는 상황을 동영상으로 촬영 중이던 시민도 있었고, 분개한 이 시민은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함과 동시에 뉴데일리 측에도 정정보도를 요구하였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844§ion=sc4|##]] ||[youtube(_-HQ0WVUY-0)]||[youtube(5y_AgDp09oQ)]|| ||장 씨가 도로를 점거하고 있는 동안 청년들이 오히려 차량의 소통을 돕고 있다. 시민들의 분노한 고함소리가 많이 들리지만, '''물론 어디서도 북한을 찬양하는 외침은 들리지 않는다.'''||영상 내내 장 씨의 두 팔은 아주 멀쩡해 보인다. 4:30 경에는 유리창이 깨진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영상 내내 한 남성은 "그 유리창, 내가 대신 물어주겠다" 고 호언하고 있다(…). 어느 쪽으로 보나 '''장 씨의 주장처럼 극단적인 무질서와 집단폭력의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youtube(2jiv925BBw0)]|| ||해당 사건에 대해 상황을 정리한 영상.|| 경찰의 CCTV 분석이 끝난 후, 마침내 유리창을 깬 혐의로 24세의 한 [[대학생]]이 지목되었다. 물론 경찰은 '''폭행죄가 아닌 재물손괴죄만을 적용하였다.''' 와중에 장 씨는 "용서한다" 며 [[대인배]] 코스프레를 했다. [[http://www.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332394|뉴데일리]] 경찰은 "왜 폭행죄는 적용하지 않느냐" 는 대사모 등의 항의에 "수사 중이라 답변 드리기가 곤란하다" 며 말을 아꼈다. 사실 촛불집회는 '''종로경찰서장이 "평화롭게 집회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인사를 전했을 정도로''' 유례없이 평화롭게 진행되는 집회이며, 이는 각 참여자 개개인이 행여라도 아차 했다간 친박 단체들에 의해서 [[폭동]], 소요, 내란으로 몰릴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이전의 여러 집회들 중에서도 경찰과 시민들이 대치 중에 핫팩을 서로 교환했던 일,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는 경찰들을 포옹해 주었던 일 모두 종로경찰서 측에 의해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확인된 사건들이다. 그러나 이번 장 씨의 사건의 경우는 경찰도 모르는 사건을 장 씨가 알고 있었다는 이상한 결론밖에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사실이 밝혀지기 전의 장 씨의 주장만 보더라도 이상한 점이 많은데, 경찰들이 바글바글한 도심에서 대놓고 "북조선 혁명 완성", "인민공화국 만세" 따위의 소리를 했다는 것도 그렇거니와, [[낫과 망치]]가 그려진 공산당 깃발 운운하는 것도 우스운 게 북한은 이미 공산주의 이념 따위는 갖다버린지 오래다. 본인이 여전히 북한=공산국가라 착각하고 그런 말을 한 것.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누가 봐도 [[종북몰이]]하려는 선동이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